오키나와 카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키나와] 야치문 킷사 시사엔 - 몽환적인 동화에 나올 것만 같은 숲 속의 카페 (やちむん喫茶シーサー園) '오키나와' 라는 이름을 들으면 맑은 에메랄드 빛 바다가 먼저 떠올랐다. 이 킷사텐을 다녀온 후 부터는 야치문 킷사 시사엔이 먼저 떠오를 듯 싶다 야치문 킷사 시사엔 (やちむん喫茶シーサー園) 매일: 11:00 ~ 18: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 가능 가는 길... 이 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한적하고 예쁜 길이다. 가는 길이 구불구불 산길이라 마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온 인적 없는 산길을 운전하는 느낌이었다. '정말 이 길이 맞나?' 싶은 인적 없는 산길 오래 걸리지 않아 킷사텐이 보였다. 예쁘다. 일단 건물 자체가 정말 예쁘다. 굽은 도로 한 켠에 나홀로 위치한 킷사텐 뒷편에는 산자락이 있어 우거진 풀이 여름여름하다. 꽃사진을 찍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아재라던데... 이건 안 찍을 수가 없..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