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현지인 맛집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 방콕] 장라면 - 고기폭탄 중국식 라면과 소고기 전골 맛집 (우육면, 핫팟, 위치, 후기) 방콕을 떠나기 전 마지막 밤, 쭐라롱껀 대학교 근처를 한가롭게 거닐다가 구글 평점 4.8의 엄청난 중식당을 발견하고 기록적인 폭우를 뚫고 장라면으로 향했다 Zhang La Mian (장라면, จางล่าเมี่ยน) 매일 11:00 ~ 21:00 공휴일 변동 가능 와... 이게 무슨 일이야? 어떻게 비가 이렇게 들이붓는 걸까 내가 고등학생 때 배운 스콜은 이 정도가 아닌데 한 시간이 넘도록 하늘이 뚫린 마냥 냅다 걍 들이붓고 있다... 뭐 그래도 난 카페에 있으니 오리혀 좋아 분위기 있고 바깥이 아주 예쁘군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오후 4시임 ㅋㅋㅋㅋ) 갑자기 냅다 드리 부어서 도로가 호수가 되어가는 모습 태국은 이런 호우가 많아서 배수가 아주 좋다고 하는데 이건 좀 도가 지나친 건지 온천지가.. [태국 방콕] Sipsong Banna Noodles House - 팟퐁 야시장 근처 카오소이 현지인 맛집 (위치, 메뉴, 가격) 태국에서 한 끼 두 끼 식사를 하다 보면어느새 출발 전에 계획한 음식을 다 먹고'이제 뭐 먹지?'를 생각하는 순간이 온다.그렇게 발견한 카오소이와 카오소이 맛집 Sipsong Banna Noodles House (น้ำเงี้ยวป้าสุข ก๋วยเตี๋ยวสิบสองปันนา) 월~금 - 07:00 ~ 13:30토 - 07:30 ~ 14:00 일요일 휴무, 주차 불가 태국 여행 어느새 3일 차...이제 웬만한 음식은 먹어본 것 같다팟타이 족발덮밥 등 식사와 다양한 디저트, 음료 등(근데 아직도 뿌팟풍 커리랑 쏨땀 못 먹어봄) 결국 태국 여행 유경험자들에게 음식 추천을 받았는데치앙마이에서 파는 카오소이를 아주 인상 깊게 먹었다는추천을 받았고 '치앙마이? 카오소이? 처음 들어봤으니까일단 도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