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G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뚝방길 홍차가게 - 뚝섬유원지 근처 한적한 앤티크 감성 찻집 여기에 이런 카페가 있었네? 매번 뚝섬 한강공원만 갔었는데, 조금만 더 걸으면 있는 아늑한 찻집 앤티크 감성이 더해져 평화롭고 따뜻했다. 뚝방길 홍차가게 매일 - 12:00 ~ 20:00 (라스트오더 19:30)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집에서 따릉이를 타고 중랑천을 따라 한 20분 가다 보면 뚝섬유원지역이 나온다.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자전거 왕복으로 약 40분이 나오기 때문에, 날씨 좋은 날 혼자 자전거를 타고 바람 쐬기 좋은 코스! 그러나 뚝섬유원지 한강공원 말고 걸어서 5분만 옆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 뚝방길 홍차가게를 가봤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디저트 쇼케이스! 가게 규모에 비해 아주 다양한 디저트가 있다. 마음만 같아서는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하나씩 주세요' 라고 하고 싶지만... 그랬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