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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USE/먹부림

바스 버거 - 대낮에도 힙한 여의도 수제 버거 맛집

 

회사 근처엔 내로라할 만한 수제버거 가게가 여럿 있다.

지금 소개하는 바스버거도 있고 브루클린도 있고

더현대 지하와 푸드코트에도 몇 군데가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언제나 내 원픽은 바스버거!

...

(제일 가까움)

 


 

 

 

 

바스버거 여의도점

 

월 ~ 금: 11:00 ~ 22:15

토, 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6:30 (수요일 14:30 부터)

 

 

 

지도 핀 위치에 가면 건물 옆 대로변에

이런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가 있다.

 

내려가면,

 

 

 

요런 문이 있는데 여기가 바스버거!

피크타임에 오면 항상 웨이팅이 있으니

일찍 오거나 피크타임을 피해서 가는 것이 좋다.

 

 

 

메뉴판...인데 나는 안본다

어차피 난 항상 바스 떠블 세트거든

 

 

 

 

애매한 시간에 왔더니 아무도 없네...

마치 블로그협찬 온 느낌이잖아 (협찬아님)

 

뭐 아무튼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면 진동벨을 주고 자리를 잡으면 된다.

근데 자리를 잡고 나서 멍하니 있는게 아니라 바로 감자칩 ㄱㄱ

 

 

 

요런 셀프바가 있는데

감자튀김보다 이 감자칩이 더 맛있음!

 

 

 

이거지 이거야 이거먹으러 바스버거오는거지 그래

감자 99% 그대로 튀긴 감자칩, 파는 감튀보다 맛있다

 

마요네즈랑 케찹이 원래 소스통에 들어 있었는데

위생 이슈가 있었는지 개별포장으로 바뀌었다.

 

잠시 기다리면 금방 메뉴가 나옴

 

 

 

캬... 이게 얼마였더라

만오천얼마였던거같은데뭐가격은중요치않아

저 빠싺빠싺한 감자칩 사진조차 맛있네 아

감자튀김은 사진처럼 별로임 안먹음

 

아니 그래도 버거집인데 버거가 중요하잖아

 

 

 

무쳤다비주얼무쳤다 패티 두께 채소 신선도 어떤데

근데 좀 작아 나의 마음을 모두 달래기엔 부족해

그래서 맛있는건가? 아무튼 명불허전 최애버거

 


 

 

대충 혼밥 완료

아니 점점 혼밥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역시 난 아싸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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