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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article_rep_thumbnail [오키나와] 야치문 킷사 시사엔 - 몽환적인 동화에 나올 것만 같은 숲 속의 카페 (やちむん喫茶シーサー園) '오키나와' 라는 이름을 들으면 맑은 에메랄드 빛 바다가 먼저 떠올랐다. 이 킷사텐을 다녀온 후 부터는 야치문 킷사 시사엔이 먼저 떠오를 듯 싶다 야치문 킷사 시사엔 (やちむん喫茶シーサー園) 매일: 11:00 ~ 18: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 가능 가는 길... 이 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한적하고 예쁜 길이다. 가는 길이 구불구불 산길이라 마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온 인적 없는 산길을 운전하는 느낌이었다. '정말 이 길이 맞나?' 싶은 인적 없는 산길 오래 걸리지 않아 킷사텐이 보였다. 예쁘다. 일단 건물 자체가 정말 예쁘다. 굽은 도로 한 켠에 나홀로 위치한 킷사텐 뒷편에는 산자락이 있어 우거진 풀이 여름여름하다. 꽃사진을 찍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아재라던데... 이건 안 찍을 수가 없..
s_article_rep_thumbnail 바스 버거 - 대낮에도 힙한 여의도 수제 버거 맛집 회사 근처엔 내로라할 만한 수제버거 가게가 여럿 있다. 지금 소개하는 바스버거도 있고 브루클린도 있고 더현대 지하와 푸드코트에도 몇 군데가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언제나 내 원픽은 바스버거! ... (제일 가까움) 바스버거 여의도점 월 ~ 금: 11:00 ~ 22:15 토, 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6:30 (수요일 14:30 부터) 지도 핀 위치에 가면 건물 옆 대로변에 이런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가 있다. 내려가면, 요런 문이 있는데 여기가 바스버거! 피크타임에 오면 항상 웨이팅이 있으니 일찍 오거나 피크타임을 피해서 가는 것이 좋다. 메뉴판...인데 나는 안본다 어차피 난 항상 바스 떠블 세트거든 애매한 시간에 왔더니 아무도 없네... 마치 블로그협찬 온 느낌이잖아..
s_article_rep_thumbnail [오키나와] 3박 4일 OTS 렌터카 사용 후기 + 일본 운전 팁 (일본 렌트카) 7월 말 4일간 오키나와 여행을 위해 여러 렌터카 업체를 알아보던 중 OTS 렌터카가 가격도 괜찮아보였고 공항에서 이동할 경우 접근성도 좋았다. 예약 이후 고객센터와 커뮤니케이션도 빨랐고 빌린 차량의 컨디션도 꽤 훌륭했다. OTS 렌터카 예약 방법 [오키나와] 렌터카 예약 방법 (OTS 렌터카 사용법) 최근 엔화 환율이 바닥을 쳐서 50,000엔 정도 매수해 두었다. 이 기세를 몰아 그냥 이번 달 말에 아예 일본 여행을 가버리려고 알아본 결과,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오키나와가! 눈에 들어왔다. 왕 weekdaynote.tistory.com 귀엽군... 위 차량은 이번에 빌린 SK클래스 660cc(경차)이다. 한국은 1,000cc까지 경차로 인정해 주지만 일본은 660cc여야 경차로 인정하기 때문에 한국의..
s_article_rep_thumbnail [오키나와] 플리퍼 - 먹으면 먹을수록 이득인 현지인 스테이크 맛집 (Flipper)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와서 가장 먼저 여길 소개해야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정말 훌륭했던 곳 원래 스테이크를 좋아해서 웬만한 고기로는 잘 만족을 못하는데(그래도 당연히 잘먹음) 고기 퀄리티, 인테리어, 분위기와 가격까지 거의 완벽한 스테이크 레스토랑이었다 오키나와 북부를 여행할 예정이라면 반드시 들러야 할 스테이크 맛집, 재방문 의사 - "필수" 레스토랑 플리퍼(FLIPPER) AM 11:00 ~ Last Order 매일 다름(아래 링크에서 확인 필수) 매주 수요일 휴무, 주차 가능 μⅩΘιτㅥㅺㅓㅡ【 enjoy.flipper1971.com 오키나와는 미군이 많이 주둔해 있어서 이곳저곳 미국의 느낌이 배어 있다. 그런 느낌 중 하나로 스테이크 레스토랑이 꽤 많이 있는데, 오키나와 어딜 가나 쉽게 볼 수 있는 ..
s_article_rep_thumbnail 지름정보 카테고리? 난 내가 생각해도 잘하는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돈을 잘쓴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돈을 펑펑 물 쓰듯 잘 쓴다는 의미가 아니라(사실은 그러고 싶다) 같은 돈이라도 더 의미있게 또는 같은 물건이라도 더 싸게 산다는 의미다. 주변을 보면 돈을 잘쓰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그 돈으로 그걸 왜 사지', '그걸 왜 그 돈을 주고 사지'... 이 카테고리를 열심히 읽으면 여러분들의 소비를 책임질 순 없겠지만 그래도 적어도 호갱은 되지 않을 것 같다.
s_article_rep_thumbnail 윤셰프 갤러리 구내식당 - 가산 대표 1위 구내식당 재직자 교육을 위해 일주일간 가산으로 출근 교육장에서 제공하는 식권이라 별다른 기대 없이 갔는데 이게 어떻게 구내식당에서 낼 수 있는 퀄리티지 너무 좋다 그 와중에 심지어 가격이 7천 원? ...가산으로 이사 갈까? 윤셰프 갤러리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 121 지하 1층 B110호(가산동, 에이스가산타워) 월 ~ 금 - 11:10 ~ 15:00 (라스트오더 14:30) 토, 일 - 정기휴무 / 근로자의 날, 광복절 휴무 서문부터 너무 급발진을 해버린 것 같은데 솔직히 퀄에 비해 이 정도는 급발진한 것도 아니다 액셀에 발 살짝 올린 정도 아직 입구사진밖에 안 올려놓고 왜 이렇게 호들갑이냐 할 수 있지만 사실 글 끝날 때까지 계속 호들갑일 예정이라... 그냥 보시는 분 께서 적응하시는 편이 낫다 하하하 흔한 ..
s_article_rep_thumbnail [단타] 풀무원 매매일지 두어달간 관망만 하던 풀무원 이번주 4일에 걸쳐 분할 매수했다. 선차트 - 1년 14,900을 찍은 이후로 주욱 흘러내리다가 1만원 이하로 내려오고 다시 거래량이 들어오는 상황 그뒤로 크게 3번 쏘고 다시 내려오는 모습... 큰 손 형님들이 장난중이신듯? 봉차트 - 일봉 5월 중순에 거래량이 터지고 나서 다시 슬슬 가라앉는 형국 매수 물량이 터질 때마다 기관이 냅다 패대기 치는 바람에 윗꼬리가 길게 그려진 모습... 좀더 관망하는 것이 맞아 보이지만... 짧은 호흡으로 12,000원 선까지는 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소량 분할매수 진행 기보유중인 주식과 합쳐 총 321주, 평단 10,659원이 되었다. 목표가 12,000원
s_article_rep_thumbnail [오키나와] 렌터카 예약 방법 (OTS 렌터카 사용법) 최근 엔화 환율이 바닥을 쳐서 50,000엔 정도 매수해 두었다. 이 기세를 몰아 그냥 이번 달 말에 아예 일본 여행을 가버리려고 알아본 결과,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오키나와가! 눈에 들어왔다. 왕복 항공권도 괜찮은 시간대면서도 가격도 합리적이라 이미 예약해 둔 상태! 하는높이 나난나 티웨이 항공에서 왕복 41만 5천 원에 오전 출국 오후 귀국 일정으로 예약했다. 숙소도 얼추 정해졌고 렌터카만 예약하면 되는데... 일본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어디서 어떻게 어떤 차량을 예약해야 할지 굉장히 막막했다. 렌터카 예약을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며칠간 연구한 결과물을 공유하고자 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오키나와 여행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기에 아주 좋은 네이버 카페가 있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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