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USE (6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키나와] What's the Story? - 카데나 킷사 현지에서 가장 핫한 20대의 아지트 (감성 카페, 감성 술집, 안미츠 맛집) 오키나와 중부 민가로 가득한 한적한 길가에 홀로 불 켜진 힙한 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늦은 밤까지 열려 있어, 하루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가는 길에 가볍게 들러 피로 풀기 좋았던 카데나에서 가장 힙한 킷사텐, What's the Story? What's the Story? 매일 08:00 ~ 15:00 (Daytime) 19:00 ~ 26:00 (Nighttime)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주차 4대까지 가능 - 매장 문의 필수 음? 도대체 어디지 내비게이션은 이미 도착했다는데... 두리번두리번 이제서야 눈에 들어온 불켜진 건물 여기다 여기야 겨우 찾았네 주변은 다 민가 또는 차도였다... (사실 저 입구 바로 앞에도 찻길임 인도가 없음) What's the Story? 라는 가게 이름도 특이해서 간.. [오키나와] 세소코비치 - 접근성 좋고 안전한데 심지어 아름다운 셀프 스노클링 스팟 (셀프 스노클링 영상 후기, 주차, 샤워장, 팁) 바다가 예쁜 오키나와 어딜 가도 다 스노클링하기 좋은 곳이지만, 충분히 아름다우면서 차량 접근성도 좋고 아이들이 놀기에도 안전한 스팟은 역시 세소코비치! 세소코비치 (瀬底ビーチ) 매일 09:00 ~ 17:00 입구 앞 넓은 주차장에 주차 가능 스노클링시 조수 확인 후 방문! 낚시를 계획하기 위한 2023 년 물때표 및 Okinawa 지역의 일월표. 물때표 및 일월출몰시각을 알아보십시오: 만조 및 간조 시간, 높이 그리고 계수, 일출 및 일몰, 달의 위상, 물고기의 이동 및 기후 등. multtaepyo.com 위 링크에서, 조수 변화가 가장 적은 시간대(= 간조 or 만조) 를 확인하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키나와 여행을 생각하게 된 이유 중 하나 오키나와 바다 셀프 스노클링이다! 사실 오키나와는.. 룽키 - 충무로, 을지로에서 가장 힙한 중국음식 전문 우육면 맛집 충무로와 을지로 사이에는 구석구석 힙한 가게가 많다 지도에 찍힌 위치에 있다 하더라도 골목골목 위로 아래로 헤매는 수고가 있어야만 찾을 수 있는 맛집중 하나인 룽키 을지로에서도 홍콩식 우육면과 루로우판을 맛볼 수 있다 룽키 화 ~ 일 - 11:20 ~ 21:00 (20:00 라스트오더) 월요일 - 정기 휴무 몇 년 전이었나... 을지로와 충무로 사이를 중심으로 오래된 상가건물에 다양하고 힙한 가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기본적으로 힙지로 맛집은 '아니 여기에 이런 게 있다고?' 라는 생각이 들어야 할 정도로 대체로 아주 기상천외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이렇다 할 간판도 없이 불 다 꺼놓고 여기로 들어가도 되는 건가... 싶은 입구이지만 들어가고 나면 마치 다른 세상에 온 듯 힙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공.. 뚝방길 홍차가게 - 뚝섬유원지 근처 한적한 앤티크 감성 찻집 여기에 이런 카페가 있었네? 매번 뚝섬 한강공원만 갔었는데, 조금만 더 걸으면 있는 아늑한 찻집 앤티크 감성이 더해져 평화롭고 따뜻했다. 뚝방길 홍차가게 매일 - 12:00 ~ 20:00 (라스트오더 19:30)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집에서 따릉이를 타고 중랑천을 따라 한 20분 가다 보면 뚝섬유원지역이 나온다.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자전거 왕복으로 약 40분이 나오기 때문에, 날씨 좋은 날 혼자 자전거를 타고 바람 쐬기 좋은 코스! 그러나 뚝섬유원지 한강공원 말고 걸어서 5분만 옆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 뚝방길 홍차가게를 가봤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디저트 쇼케이스! 가게 규모에 비해 아주 다양한 디저트가 있다. 마음만 같아서는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하나씩 주세요' 라고 하고 싶지만... 그랬다.. 뀌노이 - 대흥역 근처 평화로운 낮잠 감성의 뇨끼 맛집 대흥역에서 내려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 주택가 한가운데 반지하에 위치한 뀌노이 작은 계단을 내려가 하얀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한적하고 평화로운 여행지에 온듯 한 착각이 든다 뀌노이 월, 수, 목, 금: 11:30 ~ 16:00, 라스트오더 14:30 17:00 ~ 22:00, 라스트오더 20:30 토, 일: 11:00 ~ 16:00, 라스트오더 14:30 17:00 ~ 22:00, 라스트오더 20:30 화요일 정기 휴무, 주차 불가 여기가 맞나... 대흥역에서 내려서 골목골목 들어가니까 주택가만 나오고 분위기가 도무지 파스타집이 있을 것 같아 보이지 않았다. 지도를 찾아 도착해보니 주거용 건물 반지하에 위치한 뀌노이 오히려 반지하라 더 느낌이 있는 뀌노이 다듬어지지 않은 식물들과 아기자기한 소품이 뀌노이만의.. [오키나와] 세계 2위 규모의 오키나와 필수 코스, 추라우미 수족관 (沖縄美ら海水族館, 츄라우미 수족관, 고래상어, 돌고래쇼, 할인 정보) '아름다운 바다'로 유명한 오키나와 북부여행 하면 빠질 수 없는 필수 여행지 돌고래쇼와 거대한 고래상어로 유명한 '아름다운 바다'라는 뜻의 세계 2위 아쿠아리움 추라우미 수족관 (沖縄美ら海水族館) 매일 8:30 ~ 21:00 입장권: 2,180¥, 할인정보는 하단 확인 연중 무휴, 주차 가능 오키나와 여행을 생각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추라우미 수족관을 계획한다. 는 나도 사실 나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 번도 아쿠아리움에 가본 적이 없다! 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 하는 아쿠아리움 한 번 간 적 없음 어차피 돈 다 엄빠 주머니에서 나오는데 괜히 부모님한테 부담주기 싫었나 보다. 이라기보다 그냥 애어른이었어서...ㅎ 가성비 안나오는 재화나 서비스를 싫어했다. 그런 콘텐츠중 하나.. [오키나와] 크리스타루 - 오키나와의 김밥천국, 가성비 양 폭발 돈까스 오므라이스 맛집(くりすたる) 귀국을 위한 비행기 탑승 전, 든든한 한 끼를 책임져 준 크리스타루 서가엔쿡의 양, 김밥천국의 친근함 '킷사'라고 하기엔 식사메뉴가 너무 훌륭해! 크리스타루 (くりすたる)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30 ~ 18:00 주차 불가, 바로 앞 코인주차장 활용 '크리스탈'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정감있는 느낌의 입구다. 맨 처음 이름만 들었을 때는 뭔가 반짝반짝 화려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와 집기를 쓸 줄 알았는데 막상 와보니 시골 감성의 식당이었다. 아니 사실 식당이 아니라 킷사...다 야치문 킷사 시사엔을 다녀온 이후 내 머릿속에 '킷사'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이런 느낌의 고즈넉한 시골의 아기자기함인데, [오키나와] 야치문 킷사 시사엔 - 몽환적인 동화에 나올 것만 같은 숲 속의 .. [오키나와] 야치문 킷사 시사엔 - 몽환적인 동화에 나올 것만 같은 숲 속의 카페 (やちむん喫茶シーサー園) '오키나와' 라는 이름을 들으면 맑은 에메랄드 빛 바다가 먼저 떠올랐다. 이 킷사텐을 다녀온 후 부터는 야치문 킷사 시사엔이 먼저 떠오를 듯 싶다 야치문 킷사 시사엔 (やちむん喫茶シーサー園) 매일: 11:00 ~ 18: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 가능 가는 길... 이 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한적하고 예쁜 길이다. 가는 길이 구불구불 산길이라 마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온 인적 없는 산길을 운전하는 느낌이었다. '정말 이 길이 맞나?' 싶은 인적 없는 산길 오래 걸리지 않아 킷사텐이 보였다. 예쁘다. 일단 건물 자체가 정말 예쁘다. 굽은 도로 한 켠에 나홀로 위치한 킷사텐 뒷편에는 산자락이 있어 우거진 풀이 여름여름하다. 꽃사진을 찍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아재라던데... 이건 안 찍을 수가 없..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