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USE (6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 방콕] 왓 아룬 -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불교 사원 (입장료, 배 타는 방법, 후기) 짜오프라야강을 따라 배를 타고 가면 아기자기하면서도 화려한 새벽의 사원이 있다 왕궁 근처의 다양한 사원들 중에서도 단연 가장 특색있고 아름다웠던 왓 아룬에 가보자 (구글에서 퍼온 사진...) 여행 계획할 때부터 '와 여긴 가야겠다' 했던 생각이 들게 된 사진... 와 진짜 예쁘다 당연히 사진이니까 실물이 저렇지는 않겠지만 강을 따라 유람선을 타고 사원을 본다는 것 자체가 아주 느낌 있잖아! 대충 저렇게 느낌만 가져가고 여행 계획을 구체화할 때 보니까 접근성도 아주 좋고 비용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니었다. 그럼 뭐다? 여긴 가야 해 왓 아룬 (새벽사원, Temple Of Dawn) 매일: 08:00 ~ 18:00 입장료 100바트, 주차 불가 아니 근데 다시 보니까 여기 가려면 배를 거의 무적권 타야만 한다.. [태국 파타야] 진리의 성전 - 목조건축물 예술의 극치 (입장료 할인, 짐 보관, 복장 제한, 한국어 가이드) 바다가 보이는 파타야 해안가에 지어진 높이 105m의 거대한 목조건축물, 진리의 성전 영원히 완성되지 않는 무한한 목조 예술을 통해 태국 불교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었다 파타야 여행을 계획하게 된 이유가 바로 여기, 진리의 성전이다. 사실 이런 유적지나 관광지에 대해서는 그렇게 관심이 많고 좋아하고 그런 건 아닌데 이 진리의 성전은 구글에 나오는 사진만 봤는데도 "와 여긴 가야해" 라는 생각이 딱 들었다 그래서 여기를 필수 코스로 정하고 계획을 짰다! 진리의 성전 (ปราสาทสัจธรรม, The Sanctuary Of Truth) 매일: 08:00 ~ 18:00 주차 가능, 입장료 있음 (입장료 할인 방법은 아래 확인) 아... 벌써 태국 여행 마지막날... 왜 이렇게 시간이 빠른지 참 여기 진리.. [태국 파타야] 포 프라몽 씨푸드 - 푸팟퐁 커리 맛집 (P.Pramong Seafood, 위치, 한글 메뉴, 후기) 태국 여행 마지막날, 마지막 식사 그동안 아직도 먹어보지 못했던 푸팟풍 커리 맛집으로 추천받았는데 파타야의 인생 맛집이 될 줄이야... 와 이게 무슨 일이야 벌써 여행 마지막날이네 5박 6일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이야... 처음 계획할 땐 너무 길게 잡은 게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와서 놀다 보니 순삭 당했다 하 마지막 날 일정은 마지막으로 마트 한 번 더 가고 진리의 성전에 들렀다가 저녁 먹고 공항 이동...ㅠ 구름이 좀 많고 흐린 날씨였지만 비가 안온게 어디야 [태국 파타야] 진리의 성전 - 목조건축물 예술의 극치 (입장료 할인, 짐 보관, 복장 제한, 한국어 바다가 보이는 파타야 해안가에 지어진 높이 105m의 거대한 목조건축물, 진리의 성전 영원히 완성되지 않는 무한한 목조 예술을 통해 태국.. 진로집 - 대전의 향토음식, 두부두루치기 맛집 후기 (위치, 웨이팅, 메뉴, 가격) '대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성심당 빵도 당연히 좋아하고 맛있고 좋은데... 놀러 가서 빵만 주구장창 먹을 순 없잖아? 진로집에서 두부두루치기를 도전해보자! 어우 이게 무슨 일이야... 성심당 웨이팅 항상 이래요? ㅋㅋㅋㅋ 상시로 100명은 웨이팅 하고 있는 듯... 그래서 한 번 들어가면 일단 5만 원어치씩 사게 되는 건가... (실제로 5만 원 넘게 삼) 성심당 빵 솔직히 너무 맛있고 가격대비 만족감 미쳤다 프랜차이즈 빵 가게들보다 가격도 싸고 맛있고 유니크하고 비닐포장도 없다 너무 좋다 너무 좋아 모든 빵집 성심당 하면 안 되나 뭐 아무튼 성심당 포스팅이 아니라 진로집 포스팅이니까... 감동받았던 성심당 말고 진로집 얘기를 해보자 진로집 월 수 목 금 토 일 11:30 ~ 22:00 (15:0.. 별미지교 - 서울 근교 대형 한식 뷔페 (종류, 가격, 위치, 후기) 서울 근교에 위치한 한식뷔페 별미지교 다양한 음식을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는 한식뷔페를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그러한 니즈를 완벽 만족시켜준 뷔페였다 별미지교 구리점 매일 11:00 ~ 21:00 주차 가능 월 금 재택근무는 정말 행복하다 회사가 주는 최고의 복지 중 하나라고 생각함 점심식사 시간에 잠깐 차로 슝 나와서 근처 맛집에 들렀다가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 그래서 오늘은 그냥 점심 말고 날씨도 좋으니 가족들과 다 함께 나와서 바람도 쐬고 외식도 할 겸 구리에 있는 한식뷔페인 별미지교에 방문했다. 사진과 같이 주차공간이 넓어서 피크타임만 아니라면 쉽게 주차도 가능 식대는 입장과 동시에 계산하면서 들어간다. 가격 평일 - 성인: 13,000원 평일 - 초등: 8,000원 평일- 미취학: 5,000원.. [태국] 택스리펀(Tax Refund) 받는 방법 @수완나품 국제공항 (Tax Free, 로손 위치)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태국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용돈 같은 택스리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절차가 복잡하긴 하지만 잘 보고 따라 해서 용돈 꼭 챙겨가시길! 어우 이게 다 뭐람? 빅씨마트 쇼핑을 시원하게 즐기고 왔더니 24인치 캐리어 한 가방 넘게 사 왔다...ㅋㅋㅋㅋㅋ 지갑아 미안해... 다음 달 내가 책임지겠지 뭐~ 택스리펀(Tax Refund)이 뭐? 태국 내에서 소비하지 않을 물건에 대해 외국인에게 과세를 면제해 준다는 취지에서 일정 금액 이상 물건을 구매할 경우 과세된 세금을 환불해 준다는 개념이다. 수완나품 국제공항 VAT Refund 규정 https://suvarnabhumi.airportthai.co.th/service/airport-guide/detail/75 suvarnabhu.. [태국] 카페 아마존 - 가성비 넘치는 동남아의 스타벅스 태국 어디를 가도 보이는 아마존 카페 로컬 카페와 밀크티 가게가 많다 보니 자주 가진 않았지만 여행 사이에 들러서 한숨 돌리기 좋은 프랜차이즈 카페였다 Café Amazon? 태국에서 시작된 세계 6위 규모의 커피 프랜차이즈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들에 지점이 많이 분포되어 있고, 중국 및 일본에도 몇몇 점포가 입점한, 동남아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카페 즉, 다시 말해 동남아의 스타벅스다. (심지어 아이덴티티 컬러도 비슷하게 초록색) 스타벅스 만큼이나 온 천지에 입점해 있어서 사실 태국의 도시 중 어딜 가든 이 카페가 있다. 여행을 하다 보면, 너무 덥거나 갑작스런 비와 같은 날씨로 인한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타이트한 여행 일정으로 인한 피로감이나 목마름 급하게 .. [태국 파타야] 세레니티 요트 투어 극사실주의 후기 (가격, 예약, 선상뷔페, 코스 등) 태국 여행 5일 차 일정 막바지에 넣은 투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 섬을 방문하고 프리 다이빙, 배낚시는 물론 야생 원숭이까지 만날 수 있는 세레니티 요트 투어에 다녀왔다 음... 태국 좋다 좋긴 좋은데 이제 슬슬 감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느낌이랄까? 과일 뭐 맛있고 음식 다 싸면서 맛있고 주변 경관 독특하고 신기하고 날씨 덥고 야시장 많고 재미있는 물건들 많긴 한데 이제 다 한 번씩은 봐서 적응해 버렸고... 이때쯤 되면 분명 저런 생각을 할 거라고 출발하기 전부터 예상했다 그래서 딱 이 타이밍에 파타야 근처 섬 투어를 넣어두었지롱 하하하 생각보다 파타야 요트 투어 상품이 다양하고 가격도 3만 원부터 70만 원 이상까지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내가 생각한 조건은 간단하고 명확했다. 1. 오전 + 오후 일정..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