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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USE/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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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article_rep_thumbnail [오키나와] 또 하나의 미국, 아메리칸 빌리지 (맛집, 쇼핑, 주차, 볼거리) 오키나와 중부 차탄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한 곳 탁 트인 바다가 있는 미국의 어느 한 마을 같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아메리칸 빌리지 오키나와의 또 다른 매력을 본격적으로 느껴보자 아메리칸 빌리지 (美浜タウンリゾート・アメリカンビレッジ) 매일 10:00 ~ 22:00 주차 가능 음 날씨 조오오오타 오키나와 3일차, 분명 일기예보에서는 태풍이 근접해서 날씨가 흐리고 비 온다고 했지만? 운이 아주아주 좋게도 또 날씨가 좋다 또! 첫째 날과 둘째 날은 바다 위주로 다녔다면 셋째 날과 마지막 날은 내륙 위주로 다닐 예정! 이날 일정은 타코스야에서 가볍게 식사 후... [오키나와] 타코스야 - 아메리칸 빌리지 근처 현지인 타코, 타코라이스 맛집 (Tacos-ya, タコス屋 北 오키나와 중부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s_article_rep_thumbnail [오키나와] 타코스야 - 아메리칸 빌리지 근처 현지인 타코, 타코라이스 맛집 (Tacos-ya, タコス屋 北谷店) 오키나와 중부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타코 맛집 조용하고 아늑한 시골의 어느 음식점 감성의 타코스야에서 여행의 막간을 이용한 가벼운 브런치를 즐겨보았다 타코스야 (Tacos-ya, タコス屋 北谷店) 화수목금토일 - 11:30 ~ 21: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노상주차 가능 여행 셋째 날: 타코스야 - 아메리칸 빌리지 - 이온몰 라이카무 - 국제거리 이날도 날씨가 아주 좋았다 캬 셋째 날이지만 다음날 낮에 귀국 비행기를 타야 해서 사실상 마지막 날과 같은 일정을 보내야 했다...ㅠ 내가 묵었던 산스이 호텔의 계단에서 찍은 사진인데 탁 트인 하늘과 이름 모를 항구가 예쁘게 찍혔다. 가는 길인데도 하늘과 구름이 아주 예쁘군 호텔에서 타코스야까지는 약 40분..
s_article_rep_thumbnail [오키나와] 카진호 피자 - 탁 트인 바다 전망의 리틀 포레스트 감성 피자 맛집 (ピザ喫茶 花人逢, Pizza in the sky) 바다만큼이나 예쁜 내륙이 있는 오키나와 바다와 내륙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면?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산 중턱에 위치한 카진호 피자에서 피자에 경치를 얹어 먹어보자. 카진호 피자 (ピザ喫茶 花人逢) 월, 목, 금, 토, 일 11:30 ~ 19:00 월, 화 정기 휴무, 주차 가능 뭐야... 이 길 맞아? 또 야치문 킷사 시사엔을 갈 때 처럼 아니 이런 길을 지나야 갈 수 있는 곳이라고? 싶은 경로로 안내를 한다... 그래도 뭐 지도상으로 봐도 맞고 탁 트인 경치가 있으니 고지대인 게 분명하므로 믿고 따라가보자. 맞는 길인지 알 수 없는 길을 굽이굽이 올라가면 넓은 주차장과 함께 반가운 푯말이 보인다. 음 좋아좋아 여기였어 Pizza in the sky 영문 이름처럼 꽤나 고지대에 위치한 피자집! ..
s_article_rep_thumbnail [오키나와] What's the Story? - 카데나 킷사 현지에서 가장 핫한 20대의 아지트 (감성 카페, 감성 술집, 안미츠 맛집) 오키나와 중부 민가로 가득한 한적한 길가에 홀로 불 켜진 힙한 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늦은 밤까지 열려 있어, 하루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가는 길에 가볍게 들러 피로 풀기 좋았던 카데나에서 가장 힙한 킷사텐, What's the Story? What's the Story? 매일 08:00 ~ 15:00 (Daytime) 19:00 ~ 26:00 (Nighttime)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주차 4대까지 가능 - 매장 문의 필수 음? 도대체 어디지 내비게이션은 이미 도착했다는데... 두리번두리번 이제서야 눈에 들어온 불켜진 건물 여기다 여기야 겨우 찾았네 주변은 다 민가 또는 차도였다... (사실 저 입구 바로 앞에도 찻길임 인도가 없음) What's the Story? 라는 가게 이름도 특이해서 간..
s_article_rep_thumbnail [오키나와] 세소코비치 - 접근성 좋고 안전한데 심지어 아름다운 셀프 스노클링 스팟 (셀프 스노클링 영상 후기, 주차, 샤워장, 팁) 바다가 예쁜 오키나와 어딜 가도 다 스노클링하기 좋은 곳이지만, 충분히 아름다우면서 차량 접근성도 좋고 아이들이 놀기에도 안전한 스팟은 역시 세소코비치! 세소코비치 (瀬底ビーチ) 매일 09:00 ~ 17:00 입구 앞 넓은 주차장에 주차 가능 스노클링시 조수 확인 후 방문! 낚시를 계획하기 위한 2023 년 물때표 및 Okinawa 지역의 일월표. 물때표 및 일월출몰시각을 알아보십시오: 만조 및 간조 시간, 높이 그리고 계수, 일출 및 일몰, 달의 위상, 물고기의 이동 및 기후 등. multtaepyo.com 위 링크에서, 조수 변화가 가장 적은 시간대(= 간조 or 만조) 를 확인하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키나와 여행을 생각하게 된 이유 중 하나 오키나와 바다 셀프 스노클링이다! 사실 오키나와는..
s_article_rep_thumbnail [오키나와] 세계 2위 규모의 오키나와 필수 코스, 추라우미 수족관 (沖縄美ら海水族館, 츄라우미 수족관, 고래상어, 돌고래쇼, 할인 정보) '아름다운 바다'로 유명한 오키나와 북부여행 하면 빠질 수 없는 필수 여행지 돌고래쇼와 거대한 고래상어로 유명한 '아름다운 바다'라는 뜻의 세계 2위 아쿠아리움 추라우미 수족관 (沖縄美ら海水族館) 매일 8:30 ~ 21:00 입장권: 2,180¥, 할인정보는 하단 확인 연중 무휴, 주차 가능 오키나와 여행을 생각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추라우미 수족관을 계획한다. 는 나도 사실 나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 번도 아쿠아리움에 가본 적이 없다! 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 하는 아쿠아리움 한 번 간 적 없음 어차피 돈 다 엄빠 주머니에서 나오는데 괜히 부모님한테 부담주기 싫었나 보다. 이라기보다 그냥 애어른이었어서...ㅎ 가성비 안나오는 재화나 서비스를 싫어했다. 그런 콘텐츠중 하나..
s_article_rep_thumbnail [오키나와] 크리스타루 - 오키나와의 김밥천국, 가성비 양 폭발 돈까스 오므라이스 맛집(くりすたる) 귀국을 위한 비행기 탑승 전, 든든한 한 끼를 책임져 준 크리스타루 서가엔쿡의 양, 김밥천국의 친근함 '킷사'라고 하기엔 식사메뉴가 너무 훌륭해! 크리스타루 (くりすたる)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30 ~ 18:00 주차 불가, 바로 앞 코인주차장 활용 '크리스탈'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정감있는 느낌의 입구다. 맨 처음 이름만 들었을 때는 뭔가 반짝반짝 화려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와 집기를 쓸 줄 알았는데 막상 와보니 시골 감성의 식당이었다. 아니 사실 식당이 아니라 킷사...다 야치문 킷사 시사엔을 다녀온 이후 내 머릿속에 '킷사'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이런 느낌의 고즈넉한 시골의 아기자기함인데, [오키나와] 야치문 킷사 시사엔 - 몽환적인 동화에 나올 것만 같은 숲 속의 ..
s_article_rep_thumbnail [오키나와] 야치문 킷사 시사엔 - 몽환적인 동화에 나올 것만 같은 숲 속의 카페 (やちむん喫茶シーサー園) '오키나와' 라는 이름을 들으면 맑은 에메랄드 빛 바다가 먼저 떠올랐다. 이 킷사텐을 다녀온 후 부터는 야치문 킷사 시사엔이 먼저 떠오를 듯 싶다 야치문 킷사 시사엔 (やちむん喫茶シーサー園) 매일: 11:00 ~ 18: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 가능 가는 길... 이 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한적하고 예쁜 길이다. 가는 길이 구불구불 산길이라 마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온 인적 없는 산길을 운전하는 느낌이었다. '정말 이 길이 맞나?' 싶은 인적 없는 산길 오래 걸리지 않아 킷사텐이 보였다. 예쁘다. 일단 건물 자체가 정말 예쁘다. 굽은 도로 한 켠에 나홀로 위치한 킷사텐 뒷편에는 산자락이 있어 우거진 풀이 여름여름하다. 꽃사진을 찍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아재라던데... 이건 안 찍을 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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