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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USE/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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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article_rep_thumbnail [태국 방콕] Charoen Rung Rueang - 방콕 최고의 씨푸드 뷔페 (위치, 전체 메뉴, 가격, 이용 방법, 후기) 방콕으로 떠나기 전부터 가장 기대했던 씨푸드 뷔페 방콕에서 파타야로 이동하기 전 점심때 방문했다 기대 이상의 퀄리티와 음식 스펙트럼 및 서비스까지 Charoen Rung Rueang 재방문 의사 100% Charoen Rung Rueang (เจริญรุ่งเรือง บุฟเฟต์นานาชาติ) MS SIAM TOWER 1층 매일 11:00 ~ 21:00 공휴일 변동 가능, 전화 예약 추천 드디어 그 날이 왔다 씨푸드 뷔페 가는 날 아주 그냥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부터 진짜 둘이서 무한으로 먹어가지고 뷔페 사장님 창업 후회하게 만들어주겠다고 결의를 다졌던 바로 그 씨푸드 뷔페인 Charoen Rung Rueang 음~ 무한리필 무한으로 먹기 좋은 날씨군 체크아웃 전에 호텔에서 내려다본 방콕 뷰 굉장히 깔..
s_article_rep_thumbnail [태국 방콕] 장라면 - 고기폭탄 중국식 라면과 소고기 전골 맛집 (우육면, 핫팟, 위치, 후기) 방콕을 떠나기 전 마지막 밤, 쭐라롱껀 대학교 근처를 한가롭게 거닐다가 구글 평점 4.8의 엄청난 중식당을 발견하고 기록적인 폭우를 뚫고 장라면으로 향했다 Zhang La Mian (장라면, จางล่าเมี่ยน) 매일 11:00 ~ 21:00 공휴일 변동 가능 와... 이게 무슨 일이야? 어떻게 비가 이렇게 들이붓는 걸까 내가 고등학생 때 배운 스콜은 이 정도가 아닌데 한 시간이 넘도록 하늘이 뚫린 마냥 냅다 걍 들이붓고 있다... 뭐 그래도 난 카페에 있으니 오리혀 좋아 분위기 있고 바깥이 아주 예쁘군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오후 4시임 ㅋㅋㅋㅋ) 갑자기 냅다 드리 부어서 도로가 호수가 되어가는 모습 태국은 이런 호우가 많아서 배수가 아주 좋다고 하는데 이건 좀 도가 지나친 건지 온천지가..
s_article_rep_thumbnail [태국 방콕] Sipsong Banna Noodles House - 팟퐁 야시장 근처 카오소이 현지인 맛집 (위치, 메뉴, 가격) 태국에서 한 끼 두 끼 식사를 하다 보면어느새 출발 전에 계획한 음식을 다 먹고'이제 뭐 먹지?'를 생각하는 순간이 온다.그렇게 발견한 카오소이와 카오소이 맛집       Sipsong Banna Noodles House (น้ำเงี้ยวป้าสุข ก๋วยเตี๋ยวสิบสองปันนา) 월~금 - 07:00 ~ 13:30토 - 07:30 ~ 14:00 일요일 휴무, 주차 불가  태국 여행 어느새 3일 차...이제 웬만한 음식은 먹어본 것 같다팟타이 족발덮밥 등 식사와 다양한 디저트, 음료 등(근데 아직도 뿌팟풍 커리랑 쏨땀 못 먹어봄) 결국 태국 여행 유경험자들에게 음식 추천을 받았는데치앙마이에서 파는 카오소이를 아주 인상 깊게 먹었다는추천을 받았고 '치앙마이? 카오소이? 처음 들어봤으니까일단 도전..
s_article_rep_thumbnail [태국 방콕] 짜오프라야강 배 타는 방법 총정리 @사톤 피어 (배편, 바가지, 길 찾기, 매표 등) '방콕 여행'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보트 이동 도심지는 너무 교통체증이 심하기도 하고 카오산 로드 및 여러 사원은 대중교통이 안 간다 원활한 이동을 위해서라도 보트 이동 방법을 숙지하자 방콕의 교통체증은 정말 한국과는 끕이 다르다 일단 막히기 시작하면 도무지 옴짝달싹 못하는 말 그대로 도로 위의 주차장이 되어버린다... 뭐 현지인들이야 자주 겪어서 좀 괜찮겠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은 게 택시기사가 항상 하소연함) 여행자라면 이렇게 도로에서 허비하는 시간 자체가 굉장한 손해이기 때문이다... 올라가는 택시비는 덤 또 방콕의 왕궁 주변 및 카오산 로드를 가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으로는 접근할 수 없으므로 짜오프라야강의 배를 반드시 이용해야 한다. 꼭 이곳을 방문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아이콘시암이나 왓 아룬 등 필..
s_article_rep_thumbnail [태국 방콕] 카무 쩨폰 - 족발덮밥 현지인 로컬 맛집 (위치, 메뉴) 와우... 하루하루 태국음식에 대해 찬사를 넘어선 찬양을 이어나가는 중 태국의 대표 메뉴중 하나인 족발덮밥을 파는 로컬 맛집이 있다고 해서 보니까 심지어 숙소 옆 = 아 이건 가야해 카무 쩨폰 (ขาหมูเจ้พร) 영업일 / 시간 불명... 주차 불가 (오토바이 가능) 구글 리뷰 36개에 영업일시 알 수 없는... 진짜 근처 사는 현지인만 알음알음 간다는 동네 로컬 맛집을 방문했다. 사실 패키지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지양하는 이유중 하나가 이런 현지의 로컬한 문물을 직접 느껴보고 싶어서다. 고등학교때 갔던 일본 후쿠오카 수학여행을 제외하고 여태까지의 모든 해외여행이 다 자유 여행이었다. 뭐 근데 그만큼 돌발상황도 많고 그러다 보면 여행이 아니라 고생을 하고 다니는 느낌이 들때도 있지만 사실 그런..
s_article_rep_thumbnail [태국 방콕] 빠뚜남 시장 푸드코트 - 방콕 로컬푸드의 진수 (ONE FOOD CENTER, 현지인 맛집) 20년 전 동대문시장을 떠올리게 만드는 빠뚜남 시장, 저렴한 잡화와 간식거리들 사이에 위치한 푸드코트 빠뚜남 시장에서는 옷, 가방 득템뿐만 아니라 ONE FOOD CENTER에서 로컬푸드 득템까지 ONE FOOD CENTER 매일: 06:30 ~ 23:30 (변동 가능) 사실 여기 리뷰할 생각도 없었다. 근데 한국 돌아와서 자꾸만 여기 음식이 생각나서 이 숨은 맛집을 한국인들도 알고 갔으면 해서 도무지 포스팅을 견딜 수가 없잖아? 그래서 대망의 태국 여행 첫 포스팅은 ONE FOOD CENTER 아우 날씨 좋다 사진으로만 좋다 현지에서는 사진과 달리 굉장히 덥고 습하다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빠뚜남 시장에 가서, 여행 기간 동안 입을 하와이안 셔츠를 사려고 했다. 시장 초입 아니 이 길이 맞나 아니야 이건..
s_article_rep_thumbnail [태국] 국적기 타이항공 이코노미 후기 (기내식, 좌석, 화장실) 태국 여행 포스팅의 시작은 바로 태국의 국적기인 타이항공 후기 비행시간은 5시간 30분 내외이지만 짧더라도 이 시간은 아주 중요해 약 4년쯤 전에 필리핀에 방문한 이후 아주 오랜만에 동남아 여행을 계획했다. 근데 이게 또 마침 황금연휴에 딱 걸쳐서 비행기 값이 다 아주그냥 천정부지다 어느정도냐면 국적기인 타이항공이 최저가 필터에 잡혀버린 상황... 뭐 어쩌겠어 비싸도 이거 타자 그리고 타는 김에 이걸 블로그 콘텐츠로 잘 살려본다면 나름의 가치가 있을지도...? 그래 역시나 그냥 타자 와 무슨 동남아를 가는데 비행기 값을 54만 4천원을 태우다니 이렇게 된 이상 태국에서 최대한 많이 돈을 쓰는 방법으로 저렴한 물가가 주는 차익을 극대화해보자. (지갑: ???) 근데 이제 간편결제를 쓰지 않으면 외국출신 원..
s_article_rep_thumbnail [태국] 현지 간편결제 앱 GLN 가입 및 사용 방법 맨날 입으로만 태국여행 계획한지 어언 5년 드디어 친구가 퇴사를 해서 찬스가 생겼다 일단 비행기부터 끊어버리고 계획은 나중에~ 아 근데 그래도 가서 돈은 써야하잖아...? GLN? Global Loyalty Network, 한마디로 국내에서 사용하는 QR코드 페이류 기능을 외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 사용 가능! 현지에서도 거의 모든 곳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오늘은 이 GLN을 가입하고 금액을 충전해 보자. GLN 가입하기 GLN은 자체 앱도 있지만, 토스와 하나은행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이번에는 토스에서 가입을 진행해 보았다. (사실 토스가 가장 빠르고 편하다고 함) 토스 앱 하단 메뉴에서 [전체] 선택,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텝에 [GLN 해외 결제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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