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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article_rep_thumbnail [태국] 택스리펀(Tax Refund) 받는 방법 @수완나품 국제공항 (Tax Free, 로손 위치)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태국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용돈 같은 택스리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절차가 복잡하긴 하지만 잘 보고 따라 해서 용돈 꼭 챙겨가시길! 어우 이게 다 뭐람? 빅씨마트 쇼핑을 시원하게 즐기고 왔더니 24인치 캐리어 한 가방 넘게 사 왔다...ㅋㅋㅋㅋㅋ 지갑아 미안해... 다음 달 내가 책임지겠지 뭐~ 택스리펀(Tax Refund)이 뭐? 태국 내에서 소비하지 않을 물건에 대해 외국인에게 과세를 면제해 준다는 취지에서 일정 금액 이상 물건을 구매할 경우 과세된 세금을 환불해 준다는 개념이다. 수완나품 국제공항 VAT Refund 규정 https://suvarnabhumi.airportthai.co.th/service/airport-guide/detail/75 suvarnabhu..
s_article_rep_thumbnail [태국] 카페 아마존 - 가성비 넘치는 동남아의 스타벅스 태국 어디를 가도 보이는 아마존 카페 로컬 카페와 밀크티 가게가 많다 보니 자주 가진 않았지만 여행 사이에 들러서 한숨 돌리기 좋은 프랜차이즈 카페였다 Café Amazon? 태국에서 시작된 세계 6위 규모의 커피 프랜차이즈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들에 지점이 많이 분포되어 있고, 중국 및 일본에도 몇몇 점포가 입점한, 동남아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카페 즉, 다시 말해 동남아의 스타벅스다. (심지어 아이덴티티 컬러도 비슷하게 초록색) 스타벅스 만큼이나 온 천지에 입점해 있어서 사실 태국의 도시 중 어딜 가든 이 카페가 있다. 여행을 하다 보면, 너무 덥거나 갑작스런 비와 같은 날씨로 인한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타이트한 여행 일정으로 인한 피로감이나 목마름 급하게 ..
s_article_rep_thumbnail [태국 파타야] 세레니티 요트 투어 극사실주의 후기 (가격, 예약, 선상뷔페, 코스 등) 태국 여행 5일 차 일정 막바지에 넣은 투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 섬을 방문하고 프리 다이빙, 배낚시는 물론 야생 원숭이까지 만날 수 있는 세레니티 요트 투어에 다녀왔다 음... 태국 좋다 좋긴 좋은데 이제 슬슬 감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느낌이랄까? 과일 뭐 맛있고 음식 다 싸면서 맛있고 주변 경관 독특하고 신기하고 날씨 덥고 야시장 많고 재미있는 물건들 많긴 한데 이제 다 한 번씩은 봐서 적응해 버렸고... 이때쯤 되면 분명 저런 생각을 할 거라고 출발하기 전부터 예상했다 그래서 딱 이 타이밍에 파타야 근처 섬 투어를 넣어두었지롱 하하하 생각보다 파타야 요트 투어 상품이 다양하고 가격도 3만 원부터 70만 원 이상까지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내가 생각한 조건은 간단하고 명확했다. 1. 오전 + 오후 일정..
s_article_rep_thumbnail [태국 방콕] Charoen Rung Rueang - 방콕 최고의 씨푸드 뷔페 (위치, 전체 메뉴, 가격, 이용 방법, 후기) 방콕으로 떠나기 전부터 가장 기대했던 씨푸드 뷔페 방콕에서 파타야로 이동하기 전 점심때 방문했다 기대 이상의 퀄리티와 음식 스펙트럼 및 서비스까지 Charoen Rung Rueang 재방문 의사 100% Charoen Rung Rueang (เจริญรุ่งเรือง บุฟเฟต์นานาชาติ) MS SIAM TOWER 1층 매일 11:00 ~ 21:00 공휴일 변동 가능, 전화 예약 추천 드디어 그 날이 왔다 씨푸드 뷔페 가는 날 아주 그냥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부터 진짜 둘이서 무한으로 먹어가지고 뷔페 사장님 창업 후회하게 만들어주겠다고 결의를 다졌던 바로 그 씨푸드 뷔페인 Charoen Rung Rueang 음~ 무한리필 무한으로 먹기 좋은 날씨군 체크아웃 전에 호텔에서 내려다본 방콕 뷰 굉장히 깔..
s_article_rep_thumbnail [태국 방콕] 장라면 - 고기폭탄 중국식 라면과 소고기 전골 맛집 (우육면, 핫팟, 위치, 후기) 방콕을 떠나기 전 마지막 밤, 쭐라롱껀 대학교 근처를 한가롭게 거닐다가 구글 평점 4.8의 엄청난 중식당을 발견하고 기록적인 폭우를 뚫고 장라면으로 향했다 Zhang La Mian (장라면, จางล่าเมี่ยน) 매일 11:00 ~ 21:00 공휴일 변동 가능 와... 이게 무슨 일이야? 어떻게 비가 이렇게 들이붓는 걸까 내가 고등학생 때 배운 스콜은 이 정도가 아닌데 한 시간이 넘도록 하늘이 뚫린 마냥 냅다 걍 들이붓고 있다... 뭐 그래도 난 카페에 있으니 오리혀 좋아 분위기 있고 바깥이 아주 예쁘군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오후 4시임 ㅋㅋㅋㅋ) 갑자기 냅다 드리 부어서 도로가 호수가 되어가는 모습 태국은 이런 호우가 많아서 배수가 아주 좋다고 하는데 이건 좀 도가 지나친 건지 온천지가..
s_article_rep_thumbnail [태국 방콕] Sipsong Banna Noodles House - 팟퐁 야시장 근처 카오소이 현지인 맛집 (위치, 메뉴, 가격) 태국에서 한 끼 두 끼 식사를 하다 보면어느새 출발 전에 계획한 음식을 다 먹고'이제 뭐 먹지?'를 생각하는 순간이 온다.그렇게 발견한 카오소이와 카오소이 맛집       Sipsong Banna Noodles House (น้ำเงี้ยวป้าสุข ก๋วยเตี๋ยวสิบสองปันนา) 월~금 - 07:00 ~ 13:30토 - 07:30 ~ 14:00 일요일 휴무, 주차 불가  태국 여행 어느새 3일 차...이제 웬만한 음식은 먹어본 것 같다팟타이 족발덮밥 등 식사와 다양한 디저트, 음료 등(근데 아직도 뿌팟풍 커리랑 쏨땀 못 먹어봄) 결국 태국 여행 유경험자들에게 음식 추천을 받았는데치앙마이에서 파는 카오소이를 아주 인상 깊게 먹었다는추천을 받았고 '치앙마이? 카오소이? 처음 들어봤으니까일단 도전..
s_article_rep_thumbnail [태국 방콕] 짜오프라야강 배 타는 방법 총정리 @사톤 피어 (배편, 바가지, 길 찾기, 매표 등) '방콕 여행'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보트 이동 도심지는 너무 교통체증이 심하기도 하고 카오산 로드 및 여러 사원은 대중교통이 안 간다 원활한 이동을 위해서라도 보트 이동 방법을 숙지하자 방콕의 교통체증은 정말 한국과는 끕이 다르다 일단 막히기 시작하면 도무지 옴짝달싹 못하는 말 그대로 도로 위의 주차장이 되어버린다... 뭐 현지인들이야 자주 겪어서 좀 괜찮겠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은 게 택시기사가 항상 하소연함) 여행자라면 이렇게 도로에서 허비하는 시간 자체가 굉장한 손해이기 때문이다... 올라가는 택시비는 덤 또 방콕의 왕궁 주변 및 카오산 로드를 가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으로는 접근할 수 없으므로 짜오프라야강의 배를 반드시 이용해야 한다. 꼭 이곳을 방문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아이콘시암이나 왓 아룬 등 필..
s_article_rep_thumbnail [태국 방콕] 카무 쩨폰 - 족발덮밥 현지인 로컬 맛집 (위치, 메뉴) 와우... 하루하루 태국음식에 대해 찬사를 넘어선 찬양을 이어나가는 중 태국의 대표 메뉴중 하나인 족발덮밥을 파는 로컬 맛집이 있다고 해서 보니까 심지어 숙소 옆 = 아 이건 가야해 카무 쩨폰 (ขาหมูเจ้พร) 영업일 / 시간 불명... 주차 불가 (오토바이 가능) 구글 리뷰 36개에 영업일시 알 수 없는... 진짜 근처 사는 현지인만 알음알음 간다는 동네 로컬 맛집을 방문했다. 사실 패키지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지양하는 이유중 하나가 이런 현지의 로컬한 문물을 직접 느껴보고 싶어서다. 고등학교때 갔던 일본 후쿠오카 수학여행을 제외하고 여태까지의 모든 해외여행이 다 자유 여행이었다. 뭐 근데 그만큼 돌발상황도 많고 그러다 보면 여행이 아니라 고생을 하고 다니는 느낌이 들때도 있지만 사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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